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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나 라도 물어보면
누구보다 더 잘키우고 싶은게 있다.
홍매향을 어쩌다가 저렇게 만들었는지,ㅠ
작년 이 맘쯤 씨앗을 받은 나는 장담을 하고 또 장담을 했다,ㅜ
관심을 너무 가지면 안된다는거 누구보다 더 잘아는 나였지만,
너무 격한 마음에 그만 사랑을 너무 많이 주었다...........
그 때 부터 였을까.....
잘자라는거 같은데 이게 될까?
두꺼운 나무줄기로 꼿꼿하게 서 있어야 했는데,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키만 멀대같이 커서는 영
힘아리가 없었다
영양제와 비료와 온갖것을 바쳤지만,,,,,
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.................
지금은 방치 수준이다
하지만 해 뜰날이 있다고 해였던가
애가 힘을 차리고 튼튼하게 잘있는 것이지...
그치 모든것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지,
거의 방치수준인 나의 홍매향 나무...
잘 이겨내 보자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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