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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땡땡씨의 일상다반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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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그날#나무#묘목 (1)
누구보다 더 잘 키우고 싶었다.

아무나 라도 물어보면 누구보다 더 잘키우고 싶은게 있다.홍매향을 어쩌다가 저렇게 만들었는지,ㅠ작년 이 맘쯤 씨앗을 받은 나는 장담을 하고 또 장담을 했다,ㅜ관심을 너무 가지면 안된다는거 누구보다 더 잘아는 나였지만,너무 격한 마음에 그만 사랑을 너무 많이 주었다...........그 때 부터 였을까.....잘자라는거 같은데 이게 될까?두꺼운 나무줄기로 꼿꼿하게 서 있어야 했는데,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만 멀대같이 커서는 영힘아리가 없었다영양제와 비료와 온갖것을 바쳤지만,,,,,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.................지금은 방치 수준이다 하지만 해 뜰날이 있다고 해였던가애가 힘을 차리고 튼튼하게 잘있는 것이지...그치 모든것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지,거의 방치..

여행 2025. 1. 14. 14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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